아프리카 탄자니아에는 지금도 가까운 곳에 병원이 없거나 몸이 아파도 비싼 진료비와 치료비 걱정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우는 주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탄자니아에 세워진 파모자병원은 탄자니아의 아픈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세워졌지만 단순히 진료와 치료를 하는 병원의 역할을 넘어 상대적으로 열악한 탄자니아 주민들의 보건위생환경에 대한 교육과 캠페인까지도 진행하며 탄자니아 땅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파모자 병원이 앞으로도 전문적인 진료와 서비스를 통해 탄자니아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동남아시아의 국가인 라오스는 아직 빈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그 변화의 바람은 바로 교육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라오스 우돔싸이 지역에 세워진 푸언밋학교는 라오스의 어린 학생들을 위한 교육에 힘쓰며,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이 모여 있습니다. 

라오스 우돔싸이 지역은 수백개가 넘는 마을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이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세워진 곳은 극히 드문데요. 푸언밋학교는 그런 학생들을 위해 기숙사를 세워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끔 돕고 있습니다. 

NFC는 라오스의 미래들을 키우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라오스 푸언밋학교를 위해 아이들과 교사들을 위한 교육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푸언밋학교에서 꿈을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갈 수 있도록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